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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아야네♥' 이지훈, 45세에 얻은 딸 그렇게 예쁜가? 멈추지 않는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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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이지훈이 딸 루희와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4일,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딸 루희의 계정에는 이지훈과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아빠는 내 기분을 신경쓰지 않으신다 그냥 내가 좀 받아드릴께요 kㅡ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고 글이 남겨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지훈은 딸 루희를 품에 안고 연속으로 뽀뽀하며 예뻐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꼭 닮은 비주얼의 부녀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

한편, 이지훈은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2021년 결혼해 올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훈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에 합류해 새로 태어난 아기를 위해 아빠가 불러주는 순간을 가사로 담은 '안녕(Hello)'을 발표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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