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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에서 반라견과 헤어질 뻔한 아찔했던 때를 회상했다.
3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초보 유튜버 다해의 하루(feat.그레이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의 시작부터 어딘가로 향하는 차 안에 있는 이다해는 운전대를 잡은 남편 세븐을 향해 "유튜브 하는 와이프 때문에 카메라도 사주고 고맙다. 초보 유튜버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세븐은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20년 지기와 만남을 가지러 가는 이다해를 위해 손수 드라이버를 자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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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장면에서 친구와 그의 반려견까지 함께 만난 이다해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두 강아지들의 만남에 "상봉"이라며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자리를 옮겨 대화하던 중 중국 상해에도 집이 있는 이다해는 친구의 반려견까지 함께 상해를 방문하자고 제안하면서 "김포 공항 출국이 쉽다. 원래 했던 대로 서류 3개를 가지고 가면 된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팁이 있다"고 덧붙였다.
"큰일날 뻔한 일이 있었다"고 말문을 연 이다해는 반려견 그레이튼을 중국에서 한국으로 데리고 오지 못할 뻔했던 중국 공항 검역소에서의 아찔한 일화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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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다해는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일이 많지 않아서 경험이 없었거나 직원이 바뀌었던 것 같다. 안 그래도 한번 검역 관련해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공개 연애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까지 마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라이브 커머스 매출로 4시간에 100억을 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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