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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올렸다. "겨울 캠핑 좋아요"라는 글귀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제니가 공개한 사진에는 캠핑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불멍' 영상은 물론 고양이 사진, 마시멜로 '먹방' 사진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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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패셔니스타답게 캠핑장 패션도 완벽했다. 깜찍함을 더욱 강조한 비니부터 편안해 보이는 오버핏 아우터, 팬츠를 착용했다.
이를 접한 국내외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여왕님 잘 쉬어라", "귀염둥이", "항상 함께해", "내 얼굴에 미소가", "제니 사랑해" 등 다양한 댓글로 팬심을 전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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