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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송해나가 올해 고백 받은 횟수가 '0'이라고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나는 SOLO' 178회에서는 MC 데프콘이 MC 송해나에게 올해 고백을 받은 적이 있는지 추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프콘은 "막차 특집을 하고 있다 보니 두 막차들도 올해의 끝을 달려가고 있지 않냐"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MC 이이경은 "이번 23기 보면서 더욱 느끼는 건 인정하기 싫지만 나도 막차라는 걸 느낀다. 일도 좋지만 사랑에도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프콘은 "혹시 송해나 씨 같은 경우는 올해 고백 받은 적이 있다, 없다?"라며 질문했고, 송해나는 "올해 없다. 진짜 없다"라고 답했다.
송해나의 대답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데프콘은 "내 주변에는 다 송해나 괜찮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웃으며, "내년에 저한테 한 번만 연락주셔라"라고 부탁했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우리 23기 출연자들 중에 최종 커플로 갈 만한, 그런 느낌 오는 분들이 있다. 불혹 전에 딱 결혼해서 웨딩 사진을 찍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다"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공개된 VCR 영상에서는 남자들의 1순위 데이트를 마치고 각자 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옥순과 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옥순과 광수는 각자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뻗었다. 이에 3MC는 "지쳐보인다", "하루가 너무 길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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