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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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33)가 모델 채종석(27)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채종석이 과거 배우 한소희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된 연인이라며,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해 밀월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의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두 사람은 베드신과 더불어 농도 짙은 스킨십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채종석은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2023년 7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SNS에 커플 티와 모자 등을 착용하고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은 경우가 많다"며 "서로 패션을 공유하는 사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한소희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나와 채종석의 열애설에 대해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과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은 텐아시아에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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