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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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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씨부인전’ “판결 전 화해 제안은 자백이나 마찬가지”…노비 김재화 변호사 된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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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임지연이 김재화를 직접 변호하기로 했다.

    8일 밤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극본 박지숙/연출 진혁) 3회에서는 외지부가 되기로 결심한 구덕이(임지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윤겸(추영우 분)은 태영(구덕이)에게 직접 막심(김재화 분)의 외지부(변호사)가 되라고 권했다. 판결 전날, 태영을 불러낸 백 별감 일가는 발고를 취소하면 막심을 풀어주고 백이의 몸값도 치르겠다며 “대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라는 조건을 걸었다. “허면 백이 몸값으로 얼마를 주시겠습니까?”라고 물은 구덕이는 “노비는 열 냥, 말은 서른 냥이나 말 가격에 쳐주신다고 한다”는 외지부의 말에 “그에 더해 별감 나리 집은 어떻습니까? 땅과 재산도 다 포함해서요. 그것으로도 백이를 대신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만”라는 말로 거절했다.

    “판결 전에 합의를 제안하는 것은 자백이나 다름 없지요. ‘형사 사건에 대해서 사적으로 화해하는 건 금지되어 있으며 살인사건을 사적으로 화해하면 가중 처벌을 받는다’라는 것을 외지부는 알고 있었을 텐데요”라는 구덕이의 말에 모두가 혀를 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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