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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광고만 10개" 김아영, 돈방석 앉은 줄 알았더니. '눈물' 흘린 사연은? (ft.효도FLEX)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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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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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김아영이 돌연 눈물을 흘렸다.

9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정이랑 이수지 김아영 [SNL X 짠한형] 필터없는 에피소드!’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계속 취기가 오른 김아영은 “(신입) 입장이다보니 선배들 순발력을 배웠다”고 했다.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거나 귀여운 제스처를 하기도 하자, 정이랑은 “근데 김아영 자유로워보여, 부럽다 나도 머리카락 저러면서 말하고 싶다”며 웃음, 이수지는 “얘 더 (술)주면 안 되겠다 취했다”며 걱정했다.

신동엽은 경제적으로도 수입이 좀 달라졌는지 묻자 김아영은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겨, 가족들도 좋아하신다, 부모님께 처음 카드를 드려봤다"며 "미친 듯이 돈을 번 것도 아냐, 회사랑 떼면 남는게 없어 광고 10개 찍었다고 하지만 남는게 그렇게 많지도 않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세금도 내야한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부모님 얘기에 울컥한 김아영. 이때, 녹화일 기준 전날 생일이었던 김아영을 위해 이수지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때 정이랑은 "하나만 얘기하겠다, 나 오늘 음력생일"이라며 "식구들한테 축하한다고 했는데 내 음력생일 어떻게 알았나 싶었다"며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에 김아영은 자신이 불을 끈 생일 케이크에 다시 불을 붙이더니, 실수로 케이크를 엎어버렸고 웃음바다가 되어 버렸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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