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나연 기자] 송지은이 박위를 두고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
11일 송지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창밖 공항 풍경이 담겼다.
앞서 박위는 전날 자신의 계정에 "가슴을 쓸어내렸던 시간이 지나고 지은이 미국 보내기 전날"이라며 송지은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던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물을 흘린 듯 눈시울이 붉어진 박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송지은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핫초코의 계절을 그리고 분리수거로 깔끔한 마무리까지"라며 박위와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는 사진을 올린 뒤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월 혼인신고를 한 뒤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시 송지은은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었던 오빠와의 동행"이라며 "이제는 저희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흘려 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어보려 합니다. 그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송지은, 박위 소셜 미디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