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11일 이은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강재준과 아들의 사진이었다. 아들은 울고 있었으며, 갓난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강재준 또한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똑 닮은 부자의 모습은 웃음밖에 나오지 않아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현실에서 살고 있는 이은형의 심경은 다를 것이다. 그는 "도대체 누가 울고 누가 달래주고 있는 거야"라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뭘 해도 시트콤 같다", "개그맨 부부라 어쩔 수 없다는 건가", "너무 귀엽다", "근데 어떻게 저렇게까지 아빠만을 100% 닮을 수 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결혼 7년만에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은형 채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