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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이은형, 강재준과 똑 닮은 子 육아 고충 "누가 달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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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11일 이은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강재준과 아들의 사진이었다. 아들은 울고 있었으며, 갓난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강재준 또한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똑 닮은 부자의 모습은 웃음밖에 나오지 않아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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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에서 살고 있는 이은형의 심경은 다를 것이다. 그는 "도대체 누가 울고 누가 달래주고 있는 거야"라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뭘 해도 시트콤 같다", "개그맨 부부라 어쩔 수 없다는 건가", "너무 귀엽다", "근데 어떻게 저렇게까지 아빠만을 100% 닮을 수 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결혼 7년만에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은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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