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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2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11일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태어난 혜림의 둘째 아들 땡콩이(태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생아답게 오밀조밀한 얼굴과 풍성한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혜림은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맙다”라면서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우리 잘 지내보자”라고 전했다.
한편 혜림은 1992년생으로 지난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부터 약 7년간 교제해온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 2020년 결혼해 2년만인 2022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첫째 출산 이후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혜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 등을 공유해왔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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