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가녀린 어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황보라는 12일 개인 채널에 “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차에서 대기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황보라는 민소매 디자인의 터틀넥 니트를 입고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있으며 쇄골이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마른 어깨로 눈길을 끈다.
황보라는 두툼한 입술을 쭉 내민 채 평소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기도.
이어 황보라는 짧은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팔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늘씬한 다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출산 3주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는 황보라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현재까지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10년 열애 끝에 2022년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다. 황보라, 김영훈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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