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왓 이프...?' 시즌3가 오는 22일 첫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전 세계 마블 팬의 관심을 끌고 있는 '왓 이프...?' 시즌3의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천둥의 여신 스톰의 등장이다. 티저 예고편에서 짧게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끈 스톰은 이번 작품에서 토르의 시그니처 무기인 묠니르를 들고 등장해 숨겨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특히 스톰의 등장은 엑스맨 세계관의 본격적인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합류를 예고하며, 기존 마블 히어로들과 펼칠 신선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기대 포인트는 새로운 어벤져스의 등장이다. 세상의 종말을 초래할 거대한 사건 속 캡틴 아메리카, 버키 반즈, 모니카 램보, 레드 가디언, 문나이트는 함께 힘을 모으게 된다.
이들은 최첨단 로봇 슈트를 조종하며 메크(Mech) 어벤져스를 결성해, 이전에 본 적 없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왓 이프...?' 시즌3에서 다시 한번 울려 퍼질 "어벤져스 어셈블"은 마블 팬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기대 포인트는 '왓 이프...?' 시리즈를 관통하는 무한한 상상력 그 자체이다. "만약에...?"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어 마침내 피날레를 맞이하는 '왓 이프...?' 시즌3는 1990년대부터 옛 서부 등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스토리 속으로 시청자들을 이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시즌을 모두 뛰어넘는 상상력"이라 전한 제작진의 말처럼 이번 시즌에서는 예상치 못한 인물의 조합이 선사하는 색다른 케미와 놀라운 반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2일 디즈니+에서 첫 에피소드 공개 이후 오는 29일까지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매일 한 편씩 공개하는 '왓 이프...?' 시즌3는 '왓 이프...?'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브라이언 앤드류스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더욱 탄탄해진 캐릭터의 서사와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가득한 '왓 이프...?' 시즌3는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디즈니+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