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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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편의 외조를 즐겼다.
혜림은 지난 12일과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들! 아내의 손과 발이 되어주셔야 해요!", "3일 만에 남편이 머리 감겨줌"이라는 문구와 함께 순차적으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는 혜림의 남편 신민철이 출산한 혜림의 발을 주물러 주는가 하면 머리를 감겨주며 살뜰히 보살피고 있는 모습. 그런 신민철에 혜림은 100점 이모티콘을 붙여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동했던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2년 만인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1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만삭 상태에서도 최근까지 주 5일 KBS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혜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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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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