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 청순가련 콘셉트. 손발이 오그라 든다”라는 글과 함께 딸 송지아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매치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연수의 유머러스한 멘트와 더불어, 딸의 단아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연수 딸 송지아가 엄마를 쏙 빼닮은 청순한 외모와 탁월한 패션 센스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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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는 아이보리 니트 블라우스와 A라인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미와 청순미를 모두 잡았다. 특히 블라우스의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포인트로 작용하며 그녀의 ‘청순가련’ 무드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니트 소재와 자연스럽게 퍼지는 스커트 실루엣 덕분에 전체적인 비율이 완벽히 살아난 모습이었다.
영상 속에서 보여준 웨이브 헤어스타일 또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심플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디테일은 세련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송지아의 스타일은 깔끔하지만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엄마의 끼까지 물려받은 송지아”
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는 단순히 예쁜 외모를 넘어 귀여운 춤까지 선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엄마를 쏙 빼닮았다”,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박연수가 딸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공개한 점 또한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지아는 이미 골프 선수로 활동하며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영상은 그녀의 일상 속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가족사 논란에도 꿋꿋하게 성장
지난 14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 청순가련 콘셉트. 손발이 오그라 든다”라는 글과 함께 딸 송지아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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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매치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연수의 유머러스한 멘트와 더불어, 딸의 단아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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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암시하는 게시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송종국이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한 메시지를 남기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아이들을 위해 법 앞에서 했던 약속, 그것 하나만 지켜달라”는 글에서 두 아이들을 향한 그녀의 진심 어린 마음이 드러났다.
현재 박연수는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키우며 두 아이가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송지아는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며, 뛰어난 실력과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다.
송지아, 엄마의 ‘DNA’를 넘어선 매력
송지아는 이번 영상으로 단순히 ‘박연수의 딸’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그녀만의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을 각인시켰다. 엄마에게 물려받은 끼와 비주얼은 물론이고, 고유의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앞으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근황은 단순한 일상이 아닌, 그녀의 매력이 더욱 빛난 순간으로 팬들에게 각인되었다. “청순+러블리 패션”으로 완성된 송지아의 모습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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