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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오혁, 4년 열애 끝 품절남 됐다…절친 코드쿤스트 비공개 결혼식 현장 공개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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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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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 리더 오혁, 비공개 결혼식 현장/가수 코드쿤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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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가수 코드 쿤스트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오혁은 서울의 한 교회에서 모델 황지민과 웨딩 마치를 올렸다.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 및 친적, 지인인 가수 장기하, 코드쿤스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혁의 절친 코드쿤스트는 결혼식장 현장 사진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했다. 그러면서 코드쿤스트는 "축하해. 우리 착한 혁이"라며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혁과 황지민은 교회 목사님께 주례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혁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오혁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예비신부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황지민이라는 보도라 이뤄졌다. 소속사는 황지민이 오혁의 결혼 상대임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결혼식을 통해 사실임이 확인됐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이로써 오혁은 밴드 멤버인 임현제, 임동건에 이어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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