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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주병진의 맞선녀로 얼굴 도장을 찍은 최지인이 해명에 나섰다.
14일 최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06년즈음 현대기아자동차그룹사 아나운서로 사회생활 새로운 경험에서 만난 첫 선배가 너무 따뜻하게 챙겨주고 지금까지도 서로 응원, 걱정해줘서. 나중엔 쉬는날에도 회사에 가서 놀고 친구나 가족같이 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방송 나간거 홍보 아니에요. 저 이젠 진짜 결혼해야 할 때, 여자는 가임기가 있으니 응원해 주세요. 그림은 그림으로 홍보할게요"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인은 현재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서 주병진의 맞선녀로 등장했다. 그는 화가이자 미술 선생님으로, 주병진과의 핑크빛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다만 그는 방송 출연 후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최지인은 " '눈을 크게 뜨지 마라. 웃음소리가 가볍다. 이야기할때 좀 더 진지하게 답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들었다. 근데 진지하게 답하는건 제가 처음에 그렇게 마음을 바로 열지 못하는 스타일이긴 하다. 누구나 다 그렇지 않겠냐"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기분 나쁜걸 오래 담아두려고 하지 않느다. 안좋은게 있어도 제 생각대로 바꿔서 받아들이고 있다. 생각해보니까 저만 잘 넘기면 되는일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yusuou@osen.co.kr
[사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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