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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정준하 '흑백요리사2' 대비?..'이모카세' 따라 변신 "얼마나 잘되려고"('정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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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준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정준하가 부캐 '이모카세 정준년'으로 새로운 콘텐츠의 시작을 알렸다.

14일 오후 공개된 정준하의 유튜브 '정준하하하'에는 '이모카세 정준년 흑백요리사2를 향한 첫 걸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준하는 남대문 패션상가를 찾았다. 열심히 가발을 고르기 시작한 정준하는 "안 들어간다 너무 작아가지고, 아직도 머리가 자라는 것 같다"고 웃었다.

정준하는 "새로 채널에서 시작하는 '이모카세 정준년'이라고 손님들하고 음식 먹으면서 토크하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 쪽진머리를 하려고 했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냥 사이즈 맞는 것을 찾아야할 것 같다"고 아쉬워 했다.

힘들게 가발 구매에 성공한 정준하는 머리에 착용할 리본 악세서리에 귀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의 이모카세 같은 한복과 앞치마까지 속전속결 결제했다.

강남에서 마주한 정준년 이모(정준하 부캐)는 "맨날 장 보러 가면 지하철 타고 가는데, 눈이 이렇게 온다. 이모카세가 얼마나 잘되려고(이러나)"라며 직접 운전을 해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했다.

끝으로 정준년은 "우리 이모카세가 얼마나 잘될라고 난리냐. 내 이름 따서 이모카세 정준년이라고 새로 오픈했으니 많이들 관심 가져주시고 어마어마한 게스트가 함께하니까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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