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
아야네 채널 |
아야네가 딸의 이름으로 첫 기부를 했다.
15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루희 이름으로 첫 기부한 이 날. 12월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달이거든요♥ 내 생일,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내가 선물 받아서가 아니라(그것도한몫하지만ㅎㅎ) 거리를 거닐다보면 모든 사람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런 분위기로 가득한 12월이라 좋더라구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 날도 참석자분들이랑 교제하며 함께 시간을 나누며 루희 이름으로 아주 조금이나마 따뜻한 맘도 나누고…가기 직전까지 기분 짱이였는데 연회장 도착하더니 갑자기 기분이 언짢으시던ㅎㅎ 루희공주 사진과 함께 그 날을 추억하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 딸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이다. 세 가족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최근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지훈, 아야네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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