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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아들 학비 6억이라더니…이시영, 홈파티에 '3대 진미' 등장시키는 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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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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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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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홈파티 클라스를 과시했다.

이시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축하할일 많았던 어제 우리집에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가족들을 초대해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고급진 레스토랑 느낌으로 준비한 이시영은 메뉴에 3대 진미라고 불리는 캐비어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이시영은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를 떠나 지난 10월 초, 인천 송도로 이사를 마쳤다. 그의 아들은 학비가 비싸고 입학 조건이 까다롭다는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시영은 아들을 위해 해당 지역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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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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