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오프로 돌아온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환승연애' MC 군단 합류…1월 22일 첫 방송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환승연애'가 스핀오프로 1월 22일 돌아온다.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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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환승연애'가 시즌4 공개에 앞서 스핀오프로 먼저 돌아온다.

티빙은 16일 "'환승연애' 스핀오프인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오는 2025년 1월 22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며 로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여정의 방향을 알리는 티켓과 메시지카드, 선명하게 얽혀있는 인연의 실타래까지 '환승연애'의 상징과도 같은 오브제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환승연애'에 출연한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2025년 공개될 예정의 '환승연애4'를 앞두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세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포스터 속 ''환승연애'로부터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다'는 문구는 새로운 형태의 '환승연애'가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스핀오프를 위해 '환승연애' 시즌 1, 2, 3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이용진 유라 김예원이 MC로 출격한다. '환승연애'의 대표 '과몰입러(지나치게 깊이 파고들거나 빠진 사람들)'인 동시에 모든 시즌을 함께 해온 만큼 더욱 디테일하고 흥미로운 '환승연애' 유니버스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모든 시즌의 벽이 허물어질 스핀오프는 2025년 1월 22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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