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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율희, '성매매 무혐의' 최민환과 다툼 중 근황..청순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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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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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외출에 나선 율희의 청순하고 맑은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지내시죠?", "헤메코 찰떡",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이혼 후 홀로 지내고 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으나, 최근 율희가 성매매 의혹을 폭로한 후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최민환은 최근 성매매 및 강제추행 무혐의를 받았다. 그는 "상대의 일방적인 주장과 허위사실, 수많은 왜곡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진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결과도 없이 섣불리 입장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제 행동으로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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