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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랑을 하고 싶었던 男 의뢰인 근황..."딸의 응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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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출연자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무물보 출연자 근황 뉴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은 근황 뉴스를 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288회에 출연한 의뢰인을 언급했다. 당시 의뢰인은 두번의 외도를 한 아내와 이혼 후 7년 정도 지났는데 술집에서 본 알바생이 눈에 들어왔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이 아이가 있다보니 사랑을 해도 되는지 걱정이 된다고 했다. 게다가 상대 여성 역시 의뢰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고 했다.

서장훈은 "20살 첫째 딸이 '아빠가 열심히 살았으니까 괜찮다'라고 기죽지 말라고 응원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수근 역시 "아이들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계기로 아이들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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