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가 김장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개그우먼 미자는 자신의 SNS에 "미자네 늦은 김장"이라고 적었다.
이어 "엄마가 갑자기 김치 20포기를 한대요. 제가 칼질하다가 손을 다쳐서 남편씨도 김장 도와주러"라며 "울 엄니 예전엔 배추를 욕조에 절여놓고 100포기씩 김장 해서 동네방네 다 나눠줬는데 이젠 절인배추를 사서 딱 20포기 하고 끝"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부터 남편 김태현, 어머니 전성애까지 가족이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가족의 겨울 풍경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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