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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이시영, 이렇게 작은 백이 얼마라고? 명품 아닌 것이 없는 값비싼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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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블랙 데님과 니트 케이프로 완성한 겨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시영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룩에 그녀만의 독보적인 센스가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블랙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에 니트 케이프를 매치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순한 조합 같지만, 그녀의 디테일한 아이템 선택은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그녀가 들고 있던 가방이었다.

매일경제

이시영이 선택한 가방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의 ‘글램 슬램 미니 백팩’으로,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와 부드러운 패딩 질감이 특징이다. 체인 스트랩과 로고 패치로 디테일을 살린 이 가방은 가벼운 느낌을 주면서도 캐주얼과 럭셔리를 동시에 잡아냈다. 가격은 약 150만 원대로 알려져, 그녀의 안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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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시영은 블루 캐릭터 키링을 더해 자신만의 귀여운 감각을 강조했다. 심플한 룩에 작지만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한 디테일이 그녀의 패션 센스를 증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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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시영 SNS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패션과 연기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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