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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4인용 식탁' 브라이언 "어릴적 가정형편 어려웠다, 父 친구 집 지하실에서 쥐·바퀴벌레와"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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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4인용 식탁 /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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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브라이언이 어려웠던 유년시절을 떠올렸다.

1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4인용 식탁'에 브라이언, 에일리, 황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나는 돈 있는 집안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근데 아니다. LA에서 아버지가 사업하셨는데 잘 안 됐다. 생선 가게에서 일하셨는데 일도 고되고 잘 안 됐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아버지 친구 지하실엣 우리 가족이 살게 됐다. 정말 작은 공간에서 엄마, 형, 나랑 다 같이 이불 깔고 잤다. 그럼 쥐도 지나가고 바퀴벌레도 있고 그랬다. 이래서 내가 더 깔끔을 떠나 생각을 하기도 했다. 청소 광고로 마침내 집을 갖게 됐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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