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선수가 토트넘 합류를 위해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14살 차이 '주장' 손흥민 선수와 함께 뛸 날을 꿈꾸는 양 선수의 다음 목표도 들어보시죠.
현지시간 16일,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 양민혁 선수가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을 위해 짧은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어제(16일) 강원 FC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양 선수와 짧은 인터뷰를 했는데요.
[양민혁/토트넘 훗스퍼 FC (어제) : 첫 강원 FC에서의 목표가 공격 포인트 5개였는데, 똑같이 토트넘에서도 공격 포인트 5개와 일단 경기에 많이 출전하는 것이 목표인 것 같아요.]
강원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한 만큼 토트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도 남겼습니다.
손흥민과 '호형호제'하며 멋진 호흡 곧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양민혁/토트넘 훗스퍼 FC (어제) : 제가 흥민이 형이 계신 토트넘으로 이제 가는데, 형한테 많이 배우고 더 열심히 할 테니까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강원FC GangwonFC' '규태씨 GYUTAECCI'·인스타그램 'hoyassi.channel' 엑스 'TheSpursExpress']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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