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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기 예능 '최강야구 시즌3'에 출연 중인 신재영이 품절남이 됐다.
신재영은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의 한 예식장에서 5세 연하인 예비 신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재영의 결혼식은 현장을 찾은 '최강야구' 멤버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과 업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정의윤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신재영 결혼식장을 찾은 '최강 몬스터즈' 영건들인 최수현, 임상우, 윤상혁과 현 키움 히어로즈 선수인 원성준, 시즌 2를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 오주원 등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업체 인스타그램에는 신재영이 사회를 맡은 유희관의 요청에 "째강째강"을 외치는 장면도 공개됐다. '최강야구' 내에서 "최강최강"을 외치는 그 만의 "째강째강"은 화제가 됐다.
한편, 1989년생인 신재영은 대학 졸업 후 2012년 NC 다이노스 지명을 받았고, 2013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해 2016시즌 선발 15승을 기록하며 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SSG 랜더스에 몸담기도 했다. JTBC '최강야구'에는 시즌2 트라이아웃을 통해 합류했으며, '맵도리'라는 별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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