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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54세' 김구라, 재혼한 ♥아내와 셋째 가지나…늦둥이 3살인데 "아기 한 명 더 보여"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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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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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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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에 출연했던 무당 함수현이 김구라에게 아기가 한 명 더 보인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여경래, 김형묵, 정성호, 이건주가 출연하는 ‘네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신들린 연애’ 함수현, 라스 휘어잡는 '신들린 남매'의 신년 운세! 신남매가 맞힌 소름 돋는 장도연의 과거는?!’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함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점술가들의 연애 프로그램인 ‘신들린 연애’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함수현은 MC들의 현실 커플 성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서로 바빠서”라며 ‘현실 커플 불발’ 소식을 쿨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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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함수현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라디오스타’ MC들의 신년운세를 봐줘 눈길을 모은다. 정성호가 “김구라 씨가 애를 더 낳을 것 같은지?”라고 묻자, 함수현은 “아기가 한 명 더 보이긴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김구라는 2020년 띠동갑 연하 아내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재혼 후 이듬해 늦둥이 딸을 얻었다.

이어 유세윤을 지켜보던 함수현은 웃으며 “좀 꼰대죠?!”라고 말하더니 이내 무당 모드로 변해 “내후년이 좋아 보인다”라고 점괘를 전한다. 평소 장도연의 팬이었다며 팬심을 밝힌 함수현은 “얘기해도 되나?”라며 머뭇거리다가 장도연을 향해 “언니한테 왜 OOO가 보이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함수현과 신남매인 ‘순돌이’ 이건주는 “과거형이에요”라며 같은 점괘를 봤다고. 이에 제대로 놀란 장도연이 “소름 돋아서”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도연을 소름 돋게 만든 ‘신남매’ 이건주와 함수현의 점괘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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