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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아들 학비 6억' 이시영, 한국 떠났다…돈 얼마나 많으면 "가고 싶은 곳 다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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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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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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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한국을 떠났다.

이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에 한여름 나라 가는 게 소망이어서 진즉부터 뱅기표 다해놨는데....막상 가려니...이렇게 바쁜데 가야 하나ㅠㅠㅠㅠㅠㅠ 짐 싸는 것도 어제 꼬박 밤새곸ㅋㅋㅋ 결국 출발✈️ 정윤이가 가고 싶은 곳 전부 정해서 가는 거라 혼자 너무 신났고ㅎㅎㅎㅎ 잘 다녀올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시영은 자신의 아들과 함께 비행기 이륙 전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이 가고 싶었던 곳을 간다며 다정한 엄마 면모를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이시영은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를 떠나 지난 10월 초, 인천 송도로 이사를 마쳤다. 그의 아들은 학비가 비싸고 입학 조건이 까다롭다는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시영은 아들을 위해 해당 지역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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