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서울C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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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문화진흥(주)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상철, 이하 뉴서울C.C.)이 수도권 골프장 최초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45001)'을 획득했다.
뉴서울C.C.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1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안전경영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설별 설치기준 및 안전관리활동이 우수한 시설에 대하여 전문가의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상철 대표이사는 "뉴서울C.C.는 공익의 골프장으로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어야 한다"며, "안전경영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우리 골프장을 고객에게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체육시설이자 근로자에게는 건강한 일터로 만들어 가고자 앞으로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서울C.C.는 시설 내 안전망을 재설치하고 골프카트에 안전봉을 설치하는 등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보완하는 적극적 안전 활동을 비롯, 고객응대 근로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무조건적인 친절 위주의 서비스가 아닌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에 대한 직무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권리보장 선언을 공표하는 등 공익 골프장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앞장서서 실현하고 있다.
뉴서울C.C.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1987년 경기도 광주시에 개장한 공익 골프장으로, 한국문화진흥는 뉴서울C.C.를 운영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기타공공기관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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