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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갓세븐 유겸, 세븐틴 버논 작사 힘입어 솔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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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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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유겸(YUGYEOM)이 세븐틴 버논이 작사한 신곡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18일 오후 6시 유겸은 새 디지털 싱글 'Sweet Like'를 발매하며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Sweet Like'는 아마피아노풍의 몽환적인 베이스라인과 하우스 리듬에 유겸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R&B 팝 트랙이다. 세븐틴 버논이 작사를 맡아 유겸과 트렌디한 호흡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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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Sweet Like' 뮤직비디오에는 유겸의 아티스틱한 퍼포먼스가 담긴다. 앞서 지난 17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속 유겸은 세련된 비주얼, 여유로운 바이브와 제스처로 기대감을 키웠다.

유겸은 R&B와 힙합 장르에서 본인만의 진화하는 음악색과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TRUST ME'는 아이튠즈 23개국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앨범 25선: 스태프 픽스'에 오르며 유겸의 인기와 음악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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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2024 솔로 투어 'TRUSTY'를 진행하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이후 곧바로 신곡을 통해 행보를 이어가는 유겸의 한층 성숙해진 역량과 매력을 이번 'Sweet Like'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한다.

한편, 유겸의 신곡 'Sweet Like'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MHN스포츠 DB,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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