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슈퍼맨' 티저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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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영화 '슈퍼맨'이 오는 2025년 7월 개봉을 확정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독보적 연출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한 가운데, 신작 '슈퍼맨'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예고한다.
'슈퍼맨'은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수많은 콘텐츠를 통해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왔으며, 영화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레전드 캐릭터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에 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맨'은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챕터를 열 '슈퍼맨'의 이야기로 역대급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로이스 레인 역에는 골든 글로브부터 크리틱스 초이스까지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머쥔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연기하며, '슈퍼맨'의 숙적으로 등장할 렉스 루터 역에는 '엑스맨' 시리즈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니콜라스 홀트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 이들의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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