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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유병재의 럽스타그램이 시작됐다.
17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에 칭찬받고 싶어서”라며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을 위한 1000만원 후원을 인증했다.
또한 유병재는 후원을 자신에게서 끝내지 않고 후원계좌를 공유하며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을 독려했다.
유병재의 생리대 지원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에도 1000만원을 후원했으며, 지난 2월에도 1000만원 후원을 인증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있다”, “칭찬 스티커 붙여 주겠다”, “칭찬 도장 100개”, “유병재님 기부한 거 보고 저도 후원하고 있다”, “꾸준한 거 진짜 멋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근 열애를 인정한 유병재의 연인 인플루언서 이유정도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유병재를 응원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달 이유정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이유정은 ‘미모의 인플루언서’라고 소개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하지만 유병재가 지난 5월부터 이유정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가 이유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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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목격담까지 흘러나오면서 열애설에 힘을 실었고, 유병재는 이유정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유병재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열애 중이다. 콘텐츠냐고 물으시는데 진짜 교제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병재의 연인 이유정은 9살 연하로 티빙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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