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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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질투나는 신애라 남편 차인표 30년간 매일 선물한 이것은? (역대급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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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장영란은 “언니는 화면이 담지 못한다니까, 비법 있어?”라며 동안 피부 유지 비법을 물었다. 신애라는 “화장을 안 해서 그래도 조금 피부가 유지가 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촬영할 때는 무조건 화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나는 어릴 때부터 단 한 번도 내가 돈 주고 뭐 이런 피부 화장”을 해본 적이 없다며 피부 화장은 최소한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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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애라는 “대신 기본 크림 에센스, 스킨 이런 거는 저렇게 많이 발라도 되나?할 정도로 두껍게 발라”라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딱 볼터치하고 립스틱 바르는 거”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신애라에게 거듭 감탄하면서 “같이 밥 먹잖아, 그러면 형부가 언제 오냐고”라며 차인표와의 유명한 금슬을 재차 칭찬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1998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두 명의 딸을 입양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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