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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전소연 "(여자)아이들, 31살까진 하고 싶다고 멤버들과 이야기"('용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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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용진이 소연의 (여자)아이들 팀 활동을 기간을 예측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 소연은 “팀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물었고 이용진은 타로 카드를 통해 “31세까지 할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답했다. 소연도 “서른한 살까지는 하고 싶다고 멤버들과 이야기 한다”며 깜짝 놀랐다. 소연은 1998년 생으로 올해 스물여섯 살이다.

이날 소연은 ”멤버들과 궁합을 보고 싶다”고 물었고 이용진은 멤버 하나하나 소연과 관계에 대해 타로 카드로 읽어갔다. 먼저 슈화에 대해서는 “너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포지션이고 리더다. 전차처럼 끊임없이 밀고 가는 스타일이다. 슈화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해야 따라올 친구”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우기와 관계에서는 퀸 카드가 나왔다. 이용진은 “퀸은 엄마라는 의미다. 퀸의 특징은 이런 상황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고 리더 이상의 믿음을 주는 사람이다”며 이어지는 카드에서 “막이 하나 끝났고, 두 사람은 다음 챕터로 이어갈 시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소연은 깜짝 놀라며 “어제도 이 얘기를 했다. 앨범 준비 어떻게 할 거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또한 소연은 이상형을 공개하며 “야망 없고 적당히 만족할 줄 알고 무난하게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며 “누가 봐도 평범한데 누가 봐도 괜찮은 사람이다. 돈은 아예 없어도 되지만 불로소득을 좋아하는 남자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용진은 “짝을 만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늦게 만날 수밖에 없다”고 소연의 결혼과 관련한 타로 점괘를 봐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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