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이 공존의 의미를 되살려주는 ‘무파사’의 지혜와 용기의 리더십으로 국내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며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이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은 개봉일(12/18, 수) 하루 동안 44,988명(누적 관객 수 47,005명)을 동원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동시기 개봉작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2%를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 입소문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이처럼 '무파사: 라이온 킹'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공존과 연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울림있는 이야기로 정서적 공감을 이끌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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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언론과 평단에서는 ‘무파사’의 리더십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에 주목하며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지 되묻는 작품"(헤럴드경제 이민경), "가족,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MHN스포츠 장민수), "용기와 지혜로 왕이 된 ‘무파사’가 전하는 현대적인 메시지"(뉴스1 정유진), "스스로의 힘으로 운명을 개척하는 ‘무파사’의 모습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연합뉴스 오보람), "거대한 통합의 메시지. (무파사가)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장면은 어떤 시대에도 유효한 의미를 전달한다"(뉴스핌 양진영)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관객들 역시 "강하기만해서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의 모습이 아닐까",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시 느꼈다" 등 다른 이들을 배려하면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고, 중요한 순간에 스스로를 내던지며 무리를 지키려고 하는 ‘무파사’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전편보다 더욱 발전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압도적인 비주얼과 사운드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사파리를 체험하는 듯한 생생한 비주얼"(문화일보 이정우), "비주얼 혁명. 털끝에 달린 미세한 물방울까지도 생동감이 넘친다"(스포츠W 노이슬) "지루할 틈 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bnt뉴스 임재호), "전작보다 깊어진 이야기만큼 진일보한 기술력"(노컷뉴스 최영주), "눈과 귀가 즐거운 강력한 볼거리"(스타뉴스 김나라), "한마디로 ‘진화’했다"(디스패치 정태윤) 등 만족스러운 감탄을 쏟아내며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할 작품으로 손꼽았다. 여기에 흥미로운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출에 대해 "'라이온 킹'을 완벽하게 계승한 세계관 구축과 정교한 연출"(싱글리스트 강보라), "무파사의 인생 여정에 지루할 틈이 없다"(내외경제 진병훈), "'라이온 킹'의 모든 이야기를 하나로 잇는 작품"(노컷뉴스 최영주), "비주얼과 스토리 다 잡은 성장담"(스타투데이 양소영) 등 다양한 호평이 이어지며 전작 '라이온 킹'의 명성과 흥행 계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성원 속에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연말 꼭 봐야할 영화로 손꼽히는 '무파사: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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