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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구자철-김영광-이범영 은퇴식' 선수협, 오는 21일 자선경기 개최...신영록-유연수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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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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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녀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찐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KPFA)는 "오는 21일 오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제3회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자선경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선경기는 주민규와 지소연, 구자철, 심서연 팀으로 나뉘어 맞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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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신영록과 유연수를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비롯해 은퇴 선수들 합동 은퇴식이 진행된다. 은퇴식에는 강가애와 권순형, 김영광, 김한빈, 심서연, 이범영, 이종호, 임민혁, 정보람, 황보람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근호 선수협 회장은 "올 시즌에도 여러 선수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 제2의 삶을 시작한다"며 "많은 축구 팬이 오셔서 선수들을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수협 자선경기는 오는 21일 오후 1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막을 올리며, 쿠팡플레이플레이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KP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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