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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피프티피프티, 미국 뉴욕서 캐럴 'Nauty or Nice'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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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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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사진 제공 = PIX11 New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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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미국 뉴욕에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17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형 보도 채널인 PIX11 뉴스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피프티피프티는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8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으로 소개됐고, 멤버들은 PIX11 뉴스 라이브에 나와 겨울 시즌송 'Naughty or Nice(너티 오어 나이스)'를 라이브로 멋들어지게 불렀다.

게다가 멤버들은 현장감이 느껴지는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진행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겨울에 잘 어울리는 포근한 음색과 발랄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당 라이브 영상은 공개 직후 조회수가 가빠르게 상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라이브 미쳤다", "영어 하는 멤버들 있으니 인터뷰도 잘하네"라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핫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9일 글로벌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겨울 시즌송 'Winter Glow(윈터 글로우)'의 수록곡 'Naughty or Nice'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재즈 요소가 가미된 팝 스타일 장르의 곡으로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노래다.

지난 16일 뉴욕에서의 공연으로 첫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성공적으로 끝낸 피프티피프티는 곧바로 뉴욕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피프티피프티는 남은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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