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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준금이 피부과 시술을 받으며 꾸준하게 본인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오늘이 가장 빛나는 날 | 나를 위해 살자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오늘은 60대, 70대 분들과 인생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오늘, 지금, 행복하고 싶다. 오늘이 너무 빛나는 시간이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다. 가장 아름다운 나이는 60대와 70대라 생각한다. 왜냐면 숙제를 다 했으니까"라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박준금은 "지금부터 열심히 나를 위해 살고 관리해야 한다. 자식을 돌아보지 말아라. 피부과 가고, 운동도 가고, 혼자라면 남자친구도 만나자"라며 삶의 방식을 추천하며 "예쁜 60대로 살자고요. 정말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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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는 그동안 너무 많은 세월을 자식을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 달려온 시간이 있지 않냐. 지금부터는 온전히 나를 위해서 이기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자식 주지 말고 내 피부에 발라라. 엄마가 머리도 하얗게 새고 늙은 모습을 보면 자식들도 보고 슬퍼한다. 나를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저보고 '너니까 그렇지'라고 한다. 절대 아니다. 저 관리 안 했을 때 10년 전 얼굴 보면 되게 속상하다. 그때 얼굴을 보면 지금과 다르다. 나이는 있지만, 젊고 예쁘게 살아야 한다. 관리 안 하는 것과 집에서 뭐라도 관리하는 건 하늘과 땅 차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이는 있지만 젊게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집에서 관리를 조금이라도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목에서 나이가 많이 나오니까 목을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 어제 피부과에 가서 시술을 또 받았다"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매거진 준금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