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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탄탄한 복근과 활기찬 일상을 담은 게시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효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은 살쪄야 제맛인 계절이지. 아이 신나"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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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연은 자카르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 후 찍은 사진에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엿보게 했으며, 이어지는 다양한 음식과 파티, 콘서트 사진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과 여가를 균형 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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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사진과 푸짐한 음식 사진이 함께 올라와, 그녀의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돋보였다.

한편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효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밥사효'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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