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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10기 정숙, 미스터 백김에 플러팅… "중독되면 빠져나올 수 없다" 자뻑 (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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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을 위한 요리를 만들며 마음을 표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정숙이 데이트를 마치고 혼자 있었을 미스터 백김을 위해 직접 요리 실력을 뽐냈다.

10기 정숙은 데이트 내내 숙소에 있어 저녁을 먹지 못한 미스터 백김을 계속 생각하며 마음을 썼다.

숙소에 도착한 정숙은 "주물럭 해주겠다"며 미스터 백김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경리는 "우리 언니 여기 와서 밥 안 하기로 했다"며 정숙의 이전 발언과는 다른 행동을 짚어냈고, 데프콘은 "이 언니가 주물럭으로 미스터 백김 마음 한 번 주물러 버리려고 준비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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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는 정숙을 돕기 위해 미스터 백김이 등장했고, 정숙은 고기 좀 썰어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나란히 붙어서 요리를 준비하는 가운데 미스터 백김은 "(데이트는) 재밌었냐"고 물었고, 정숙은 "들러리 느낌? 나는 오빠한테 많이 올 줄 알고 다음에 데이트할까 싶었는데 오빠는 한 명도 없고 미스터 배는 세 명 오고 멘붕왔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요리가 완성되자 미스터 백김은 주물럭을 흡입하듯 먹으며 나홀로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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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22기 영숙은 "(밥상) 만족도 최상이다"고 이야기했고, 16기 영자는 "이제 맨날 언니가 해준 밥 먹어야 되는 거 아니냐. 요리 플러팅이 먹혔다"고 거들었다.

이에 정숙이 "한 번 내 음식에 중독되면 빠져나올 수 없다"고 자화자찬하자 미스터 백김은 "밥 좀 먹자"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사진=SBS Plus·ENA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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