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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종합] '데뷔 27주년' 이세영, 돈 많이 번 거 아니었나…"화장실이 내 방보다 예뻐" ('텐트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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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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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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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유럽의 화장실 인테리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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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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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차를 타고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했다. 곽선영은 "신기하다. 다른 나라로 차 타고 왔어. 저 산은 이탈리아인 거 아니냐"라며 깜짝 놀랐다.

이주빈은 "내가 오스트리아라니. 살면서 오스트리아라는 곳에 와 본다"라며 기뻐했다. 라미란은 "너무 오고 싶었다. 자연에 환상도 있고 '사운드 오브 뮤직'의 판타지가 있었던 거 같다. 산 위에 평야가 있지 않냐. 저런 언덕배기 산 중턱에. 거기서 막 춤추고 노래하고"라며 눈빛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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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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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를 관광하며 곽선영은 "예쁘다. 멋지다"라며 황홀한 감정을 내비쳤고, 이주빈은 "여기 진짜 그림이다. 너무 멋있잖아"라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길거리에서 연주하고 있던 악사는 "우리 와이프가 '나쁜 엄마' 피아노 쳤다"라며 깜짝 놀랐다. 라미란은 "'나쁜 엄마' O.S.T 작업하셨다는 거 아니냐"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악사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악사의 아내가 드라마 '나쁜 엄마' O.S.T인 '어머니의 마음' 피아노 버전을 연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어 멤버들은 오스트리아 왕실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가게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귀족이 사랑했던 오리지널 자허 토르테를 주문했고, 곽선영은 "자허 토르테가 왕실 디저트인데 원조가 여기라고 한다"라며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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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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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은 "호텔도 유서가 깊은 곳인가 봐"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보통 언니가 '그런가 봐' 하면 그렇더라"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이주빈은 화장실에 다녀온 뒤 인테리어가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세영 또한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했다. 이세영은 "화장실 갔다 왔는데 내 방보다 예쁘다"라며 전했다. 라미란은 "뭐 우리 집 화장실이랑 비슷하던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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