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미스터 백김이 '나는솔로'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의 데이트를 질투했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나는솔로' 10기 영숙이 미스터 박과 데이트 한 것에 대해 질투하는 미스터 백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 박은 '나는솔로' 10기 영숙과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들어와 인견 옷을 꺼냈다. 미스터 박은 옷을 보여주며 "나머지 한벌은 10기 영숙님께 사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 님께서 나보고 입고 나오라더라"며 "그래서 같이 입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미스터 백김을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이 사준 옷을 입고 왔다. 이를 본 미스터 백김은 "이게 인견 커플티냐"고 물었고 10기 영숙은 "무슨 커플티냐"며 "커플티 아니다"고 했다. 미스터 백김은 "보여줬으면 갈아 입으라"며 "저녁엔 추울거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미스터 백김은 "짜증이 확 나더라"며 "근데 인견 옷을 입으니까 귀엽고 귀여운데 짜증이 확 나는거다"며 "옷 입은 걸 보면 미소를 짓는데 과정을 생각나면 또 짜증 나고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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