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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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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한소희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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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지드래곤과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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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배우 한소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양측은 20일 열애설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 한소희가 '럽스타그램'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비슷한 재질의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사진을 SNS에 올렸으며, '러브 포 라이프'라고 적힌 담벼락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열애 추측 게시물을 게재했다는 것. 이와 함께 한소희가 지드래곤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고 지드래곤이 비공개 계정으로 한소희를 팔로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양측이 초고속으로 부인함에 따라 해프닝으로 일단락이 됐다.

지드래곤은 최근 '파워' '홈 스위트 홈' 등 음원을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했다. 무려 7년 만이다. 김태호 PD와 손잡고 MBC 새 예능 '굿데이'로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를 선보였다. 배우 전종서와 '프로젝트 Y' 촬영을 진행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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