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박준금-매거진 박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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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다이어트 레시피를 밝혔다.
19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녀수프. 건강하고 맛있게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보면 너무 음식을 안 먹고, 맛없는 음식을 먹다 보면 '인생 뭐 있어?'라면서 요요가 확 터져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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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를 너무 고프게 내버려두면 안 된다. 욕구불만이 생겨서 막 먹게 된다"며 "빵, 과자 런 것들도 생각나면서 머릿속에 음식들로 가득 차서 오만가지의 맛이 나를 유혹하기 시작한다"고 요요에 대해 설명했다.
박준금은 마녀수프에 대해 "프랑스 어디 지역에 할머니가 끓여주신 것 같은 스프. 몸에 좋은 음식이다. 한번 끓여보겠다"며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해서 5,6 그릇 먹으면 살찐다"고 음식 양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박준금은 "푸바오도 봐라. 나무만 먹는데도 살이 찌잖아. 양이 많아지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이 "마녀프를 주로 언제 먹냐"고 묻자 박준금은 "내일 촬영 있는데 식사 때를 놓쳤을 때 자주 먹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또한 그는 "요리를 하면 잡생각도 없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준금은 "다이어트 꼭 필요하다. 풀만 먹으면 배가 금방 꺼진다"며 단백칠 섭취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면서 "나도 칼로리 높은 음식 좋아한다. 얼마나 빡세게 다이어트하냐"라며 "직업 특수성도 있고, 나이 들어서 세월 앞에 포기하거나 졌다고 생각이 들면 속상한 것 같아서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어디 해보자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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