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유TV'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이은형이 아들에게 바지를 입혀달라는 DM이 폭주했다고 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으녕아 이거 꿈이야..? 아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은형은 "아들 현조의 바지를 입혀달라는 DM이 많이 왔다"라고 했다. 강재준은 "스키니진 입은 거 같다"고 했다.
이은형은 "자신만의 자아를 펼치고 있다"라며 아들을 귀여워 했다. 이은형은 강재준을 똑 닮은 아들을 보며 뽀뽀했다.
강재준은 "어제 잠을 못 잤다. 약간 분태기가 왔는지, 분유를 거의 다 먹을 때가 없다. 많이 남긴다. 그래서 2시간 만에 다시 배고파한다. 쪽잠 때문에 설거지 할 시간도 없었다"라고 했다. 이은형은 아들을 재운 후 "이렇게 떠들거냐. 톡으로 대화하자"라고 눈빛으로 주의를 줬다.
양세찬이 집에 놀러왔다. 아들은 양세찬을 보고 이은형과 닮았다고 생각했는지 환하게 웃었다. 이후에는 계속 울어 강재준, 이은형을 힘들게 했다.
확실히 우는 게 달라졌다며 "원더윅스 아니면 이앓이 같다. 통제가 안 된다"라며 힘들어 했다. 이은형은 "우는 게 다르다. 일주일 전만 해도 이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은형은 "얼른 현조가 보행기도 하고 걸어다녔으면 좋겠다"라며 놀아줬다. 강재준은 밀린 빨래 등을 하며 살림을 야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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