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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데뷔 이래 가장 큰 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21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가수 겸 배우 이준, 가수 이찬원, 래퍼 이영지가 MC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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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세호는 "(유)재석이 형이 중간중간 이번에는 안 될 것 같다고, 집에 가는 게 어떠냐고 했다. 재석이 형에게 감사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사실 데뷔하고 제일 큰 상을 받았는데 내년에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오고 싶었던 곳이, 이제 익숙한 곳이 되었는데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라며 "처음으로 나와 함께 지내고 있는 내 와이프에게, 결혼해 줘서 고맙고 당신을 만나서 너무나 많은 행운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지난 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10월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의 아내는 1991년생으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패션 등의 공통 관심사로 인연을 맺어 1년 여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대상 후보는 ‘싱크로유’ 유재석,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전현무,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 ‘1박2일’ 시즌4 김종민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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