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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포인트1분]김지은X김민정, 악연으로 이어진 실타래...父 복수 결심('체크인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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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체크인 한양‘캡처



23일 방송된 채널A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1회에서는 김지은과 김민정의 오랜 악연이 드러났다.

12년 전 모종의 사건을 통해 황동금실의 반쪽은 홍덕수, 즉 홍재온(김지은 분)이 지니고 있음이 밝혀졌다. 홍민식(최덕문 분)의 손을 잡은 채 도망치던 홍재온.

홍민식은 홍재온의 긴 머리를 잘라 냈고, 황동금실의 반쪽을 건넸다. 또한 “절대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이제부터 너는 사내아이로 살아야 한다. 멀리 가라. 절대로 용천루에 가서는 안 된다”라 단언했다.

또한 “이 세상 누구도, 네가 홍재온이며, 여자아이라는 사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라 소리쳤다. 그는 설매화(김민정 분)의 손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홍민식의 뜻대로, 남자인 홍덕수로 살아가게 된 홍재온은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용천루의 대각주인 설매화를 떠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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