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올스타전에서 화끈한 댄스 세리머니로 예능감이 폭발한 하나은행의 진안 선수가 14득점에 10리바운드로 경기력까지 뽐내며 MVP와 베스트퍼포먼스상을 휩쓸었습니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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