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그녀는 브라운 퍼 코트와 발라클라바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발라클라바와 퍼 코트의 완벽한 조화”
황정음은 트렌디한 브라운 퍼 코트를 선택해 겨울 아우터의 클래식을 선보였다. 여기에 베이지 톤의 니트와 팬츠를 더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색감 조화를 이뤘다.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주면서도 편안함을 놓치지 않은 모습이었다. 특히, 이번 겨울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발라클라바를 활용해 시크한 감각을 더했다.
패션 전문가들은 황정음의 스타일링이 “올겨울 필수 아이템을 한눈에 보여준 셈”이라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발라클라바와 퍼 코트의 조합은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재다능한 배우, 스타일도 독보적”
황정음은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다. 과감한 스타일링과 독창적인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사진에서도 그녀의 스타일링은 ‘따라 하고 싶은 겨울룩’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았지만, 이를 본 팬들은 “진짜 힙하다”, “황정음 스타일링은 언제나 옳다”, “퍼 코트 구매 욕구 생긴다”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이후 배우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붕 뚫고 하이킥’,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등 인기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 황정음 SNS |
황정음이 제안한 이번 겨울룩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실용성과 트렌드를 모두 잡았다. 독창적인 코디로 대중의 관심을 모은 그녀의 스타일은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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